환율이 1200원을 바라보고 있길래 조금 환전을 했습니다. 원하는 수준까지 열 번 정도에 나누어 살 예정인데 마침 위와 같은 기사가 나옵니다.
몇 달 전만 해도 주식이 싸면 달러가 비싸고, 달러가 싸면 주식이 비싸기 때문에 비관적인 면을 보면서 아무것도 하지 못했습니다.
그렇지만 어쨌든 큰 맘 먹고 달러가 비싸도 들어가서 주식을 저가에 매수했고, 지금 그 과실을 향유하고 있던 차입니다.
그런데 이제 주식이 어느 정도 상승하고 시장이 안정되니 달러가 떨어지고 있는 시점이니, 이제는 달러를 매수해서 쟁여 놓아야 할 타이밍이 아닌가 싶습니다.
지금의 환율 수준 이상에서 매수한 투자자라면 팬데믹 쇼크가 발생한 이후일 터라서, 어지간하면 다들 수익이 발생한 상태이고, 환차손이 나더라도 문제가 될 수준은 아닐 것 같은데 조금 과장된 게 아닐까 싶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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